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최대 확산지였던 대구·경북보다 많아지고, 강남 최대 유흥업소와 노량진 학원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서울의 '집단감염' 위협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는군요.
정말 걱정입니다. 수도권에서 이게 터지면 감당하기가 여의치 않을텐데 말이죠.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모여 있는 곳이다보니
전문가들이 수도권이 코로나 19 감염 폭발 직전의 상황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니 더더욱 걱정입니다.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닌데 얼마전 모 클럽 사건도 그렇고 일일 전체 확진자 추세가 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다보니 경계심이 약화된건지, 이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피로감이 누적되어서 그런건지 경계심이 이전보다는 많이 약해진거는 같습니다.
아직은 조심해야 할 상황인거 같은데 힘들겠지만 다들 조금씩 더 버텨 주어서 이게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이 상태에서 종식의 길로 접어들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수도권-코로나19-폭발직전…전문가들-이유-있는-걱정/ar-BB12lfPQ?ocid=spartand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