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리뷰 제품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아닐꺼라는 생각에 쉽게 풀릴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힘들게 처리가 되었네요..
구매한 제품.
분명 리뷰 제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 확인완료
그외에 상품에 대한 품질 및 반품조건이 전혀 없습니다.
구매해서 받은제품 문제점 확인 -> 내부가 엄청 더러움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11&listSeq=4218024
이 상태에서는 사용할수 없다고 생각해서 반품 요청
돌아온 결과는
이렇게 내부가 더럽게 오염된것은 리뷰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결과라고 하시면서 반품은 불가. 제품에 대한 AS는 제조회사에 문의하라고..
중요한점 : 히터오염은 인정 및 감수할수 있음
다만 스팀라인은 식수가 직접 닿는곳이라 저런 오염이 있으면 사용할수 없음
저기~~ 냄비 사서 곰탕 끓여먹다 태워먹으면 제조회사에서 AS해준답니까?
제조회사에서 리뷰를 한건지 치즈를 녹여 태워먹었는지 어떻게 안다고 저 상황을 AS해준답니까?
2번 사진 보내주고 확인 부탁드려도 돌아오는 대답은 동일..
반품 불가.
제조회사에 연락해 알아서 문제 해결..
이 제품 리뷰한 프리미엄리포터 세XX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사건 진행 및 해결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11&listSeq=4220322
소보원 협의 결과 찾아봐도
중고제품이라도 반품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찌저찌 해서 결국 직접 다나와 관련부서 전화연결해서
상황 다시 설명하고
결국 반품 배송비 제가 분담하는 선에서 반품해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