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선사들이 카타르에서 발주한 LNG운반선 100척을 약23조에 수주했다는군요.
1차물량 16대는 중국이 카타르의 LNG수입을 감안해서 중국 조선소에 발주를 줬었죠.
나머지 물량도 다소 불안한 분위기였는데 LNG운반선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인 우리나라에
나머지 물량인 100대를 모두 발주했다고 합니다.
단일 계약규모로도 엄청난 약23조 규모라 우리나라의 조선업에 활기를 불러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카타르 국영 정유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와 오는 2027년까지 이런 내용의 선박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처럼 조선업계에 좋은 소식이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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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74&aid=000021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