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있는 예초기가 기능을 하는지 궁금해하다 땀이 비오듯 하네요..
예초기를 구매를 아버지가 하셨는데 한 30년 가까이 되는 제품 같아요.
2사이클 엔진으로 보여지고 시동이 제법 잘 걸리다 최근에 거의 안걸려서 고장이 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창고에 계속 보관하다 안되면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기름과 충전하고 시동을 걸었는데 솔찬히 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예초기를 한 번 사용할 때 다시 기름을 충분히 준비해서 한 번 시동해보려 합니다~
갑자기 너무 더워서 사진도 하나 못 찍고 이렇게 적네요..ㅠ
다음에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사진도 같이 올려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