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는 물품이 다 추가금이 붙는 형태였습니다.
 
네이버지식을 뒤지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들어가면 추가금 또한 천차만별.
 
앞페이지에서 끝내자 그러면서 일일이 들어가 추가금붙는걸 감안하여
 
최종가가 가장 싼 곳에서 결제를 마치고 혹여 더 싼데가 있을까해서
 
구글에 뭐뭐 다나와 이렇게 치니까 생각외로 비싸더라구요. '싸게 샀네'하며 뿌듯.
 
그런데 얘도 필히 추가금이 붙을터 얼마나 더 붙나 그러면서 들어가보니
 
그 추가금이 쥐씨알이었고 아까 결제한 그거보다 저렴했습니다.
 
전에 주문한거 냅다 취소. 이윽고 다나와통해서 들어간 그 곳에서 결제했습니다. ㅋㅋ
 
아까침에 네이버 뒷페이지까지 봤다면 이 수고는 좀 덜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