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돌봄용 CCTV를 설치한 가정에서 연결이 끊겨 재설정했더니 이웃집 거실로 CCTV가 연결
되었나고 합니다.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 문의 하니 기술부 측은 절대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며 서비스
기사의 도움을 요청하라고 했다는군요.
유모씨는 전문지식이 없는 내가 그저 매뉴얼대로 기기 등록을 다시 했을 뿐인데 이렇게 쉽게 남의
집을 엿볼 수 있다면 나 또한 그런 피해자가 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을 것이라며 회사 측의 허술한
보안체계를 질타했다는군요.
이건 심각한 일인데요 어느날 집안의 CCTV가 정상 작동을 하지않아 재설정을 했는데 남의 집이
보인다면... 말 그대로 충격적인 일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71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