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심했었는데
오늘 아침은 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깨끗한게
멀리 있는 산도 보이네요. 오늘은 날씨 좋은것 같네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시간 참 빨리간다고 느껴집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뭔가 이룬건 없다는 생각이 더 마음을 조급하게 하지 않나....
결혼을 하고 애들 키우고 회사다니고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뭔가 허전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가면서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네요.
이제 나이를 먹는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힘들어서 그런가?
괜한 생각에 글을 적어봤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