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이용하던 미용실이 코로나19사태로 가격도 오르고
쿠폰도 할인율이 떨어지고...
제가 찾는 디자이너분도 다른 곳으로 옮기셔서
주변에 저렴한 가게로 가봤는데
오늘 머리가 이상하니 나가기 부끄럽네요...
원래 머리에 신경을 잘 안쓰고
신경써도 어디서부터 만져야 할 지도 몰라서 그냥 다니는데
한 번씩 커트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하고자 하는데 이번에는 아주 많이 실망을 해버렸습니다...
띠로리...
그래도 밖에 많이 안나가는 시기라서 그냥 다음기회를 노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