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의 실수들도 아직도 수정하는 것들이 있다보니
7월임에도 6월 날짜를 써야 하는 경우들도 있는데다
7월의 일지나 서류들에도 자꾸 6을 쓰게 되는 경우까지
6과 7을 혼동해서 쓰면서 고쳐 쓰기가 여러번 ㅋㅋㅋㅋ
어느새 5일째를 지나고 있음에도
7월은 적응이 덜되었고 6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 지경을 반복하지 말자 하면서도 년 한 두 차례는 겪는 듯 ㅎ
6월말 특히나 심해서 7월초가 더 심한 듯도 하고 ㅋ ㅜㅜ
내 실수임에도 눈이 휙 돌아버릴 듯이 화가 나기도 ㅋ ㅜㅜ
7월은 마음 다스림부터 잘 하면서 꿰어야 할 듯 하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