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뇌졸중 환자 분들께서 재활운동 하시느라 많이 다니시던데 앞으로 이분들
께 좋은 소식이 있겠네요.
국내 연구진이 뇌졸중 후유증의 원인을 찾았다는군요.
연구팀은 별세포가 가바를 과다 분비해 기능해리가 일어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이 바이오기업 뉴로바이오젠에 기술이전해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KDS2010을
쥐에게 사용한 결과 가바 분비가 줄어들어 기능해리 현상이 완화되고 해당 뇌 부위 기능이 회복
되는 것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부위에 혈액 공급이 막혀 손상되는 질환이며 신체 마비, 언어 기능 장애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공동 연구팀은 향후 다양한 뇌질환 후유증 치료에 새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으로 뇌종중 환자의 개선과 치료의 길이 열린 것 같아 좋긴하나 뇌졸중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자세한 네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55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