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퇴근길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이정도쯤이야 가볍게 맞아주지 할 정도인데다
그마저도 오락가락하면서
이번에도 장맛비는 아닌가 보다 했더만
자정이 지나면서는 제법 내리기 시작했던 모냥 ㅋ
줄기차게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정오까지도 제법 내리다
오후들면서 조금씩 잦아들길래
또다시 이렇게 장맛비가 흐지부시 끝나나 했는데
장맛비는 장맛비인지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고 내리는 ㅋ
그래도 또 이정도면 그냥 맞지 싶은 비이지만
오늘은 우산이 있으니까 굳이 ㅎㅎㅎㅎ
지난주 포인트 순위가 다시 하락하면서 70위내 간신히 턱걸이 느낌 ㅎ
지난 20주년 이벤트 시작을 기점으로 다나와인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지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