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홈쇼핑에서 구스 충전제 이불이 무려 4만대!
여성 모델이 푸근하게 덮고자는 천국을 연출하길래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도착!
추운겨울 후끈하게 덮고 자볼까! 덮고 누웠는데 온몸이 바늘처럼 찌르길래
뭐지? 이곳저곳 만져보니 깃털 끝 가공을 안해서 고슴도치처럼 삐져나와 있고
냄새도 좀 나는게 막 뽑아서 대충 세탁후 넣은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바로 반품 요청했더니 군소리없이 반품하라고 하더군요
중세시대 고문용 구스이불이었던둣 -_-;;






 
										 
										





 
								 
										 
										 
										 
										 
										 
										 
												
											
											
										 
												
											
											
										![치맥하고 간 젠슨 황, 엔비디아 국내 기업과 AI 협력 예고 / 25년 10월 5주차 [주간 AI 뉴스]](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914/5913914_1.jpeg?shrink=320: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