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점심 먹고 다나와 들려봅니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그런가 배가 고파서 점심 때 딱 맞춰서 냉큼 먹었습니다.
배에 뭐가 좀 들어가니 이제 여유가 돌아온 느낌입니다.
오늘은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직 남부만 영향이 있는지 중부는 해도 나오고 다행히 맑은 편입니다.
오후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참 좋네요.
정말 오랜만에 비가 그치고 해를 본 것 같아서 기분 월요일입니다.
다른 분들도 오늘 하루 기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