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어제 오전에 비가 오지 않아서 여기저기 세는 곳이 좀 말랐다 싶었는데 어제 밤부터 엄청 오는 비 때문에 오늘도 또 비가 셀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수시로 물 떨어지던 자리 가서 세나 안 세나 보게 되네요.
태풍은 소멸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릴 줄은 몰랐습니다.
약해져 가던 장마 전선에 영향을 다시 힘을 준 건가 싶기도 합니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니 오늘 출근길도 난리겠다 싶습니다.
다들 부디 무사히 출근 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