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노부부가 살고 계신데요.
얼마전에 닭을 키우기 시작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병아리를 가져와사 키우시는 것 같던데.....
이녀석들이 다 크고 나더니 꼬끼오~~ 꼬꼬~~
어떤녀석은 꽤엑~~~ 꿔 꿔....
닭은 동이트는 새벽에 우는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새벽 1시 부터 3시 사이에 더 울어대는 녀석이 있어요 ㅠㅠ
이웃끼리 좋은게 좋은 거라고 참고 있긴 한데...
요즘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힘드네요 ㅠㅠ
조만간 말씀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닭이 시도때도 없이 이렇게 울어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