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지 않은 바람에 아침부터 일을 해서 하루가 그냥 훅 지나갔습니다.
기절했다가 저녁에 정신 차리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나와 둘러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하루 정말 빨리 지나갔다 싶습니다.
아까워서 그냥 자고 싶지 않지만 키보드 두드리고 허리 펼 때마다 근육들이 당기고 아프니 쉬기는 해야겠다 싶습니다.
평소 운동 좀 했으면 괜찮았을까 싶기도 한데 이럴 때만 생각하고 늘 꾸준히 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운동과 식사 잘 챙기셔서 건강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