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에 산림욕을 하라는 그린데이가 괜찮은가 해마다 판단이 서지않는 14일의 8월 기념일 ㅎ
올해는 길게는 3일의 연휴가 생긴 셈이라 숲 속 휴양지를 찾아서 떠나도 좋을테고..실제로 떠나기도 하고 ㅎ...
길게 이어지던 장맛비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된 곳들도 있다고 하니
더위를 피해서 산을 찾아 긴 장맛비로 쌓인 피로감을 날려도 좋을 듯 해서
그 어느해보다 그린데이의 참맛을 느끼기 좋을 듯 하군요 ㅎ
이미 언급했듯이 오늘 내일로 떠나는 계획을 세운 분들도 많아서 ㅎ
광복절 앞둔 오늘은 위안부 기림의 날이기도 해서 관련 행사들을 찾아보고 참여해 보는 것도
불금을 잘 보내는 방법이 되지 싶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