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면 좋겠지만 1만원입니다. 다행히 찢어지지 않고 얌전히 젖은채로만 있기에
 

열풍기로 앞, 뒤에 쐬주니 금방 마르네요. 하지만 좀 쭈글해서 다리미질 좀 하니까
 

새돈처럼 변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게 있다면 은박으로 빛나는 위조방지 홀로그램?
 

빛나는게 거의 사라져 꼼꼼한 주인장의 경우 의심할수도 있겠더라구요.
 

단지 젖은거 말렸을뿐. 떳떳하니까 과감히 썼습니다. 택배비 계산할 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