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00시 기준 확진자는 235명 입니다.

  지역확진자는 22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3명 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광주 전남 강원 각각 4명, 경남 3명, 부산 3명, 대구 충북 제주 각각 1명 입니다.

  방대본은 12시 기준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적 집회 관련 확진자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울산 지인모임 역학조사 결과, 지역 지인모임간 밀접접촉에 의한 집단

  간염으로 추가적인 접촉자 조사가 진행중이다. 이 모임에서는 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 됐으며 총 7명으로 늘었다.

  사랑제일교회에서는 27명이 추가 확진돼 총 1083명(교인 및 방문자 583명, 추가 전파

  402명, 조사 중 98명)으로 늘었다.

  서울 615명, 인천 49명, 경기 343명 등 수도권에서 1007명, 비수도권에서 76명이 확인됐다.

  부산 4명, 대구 12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20명, 전북 11명, 전남 4명, 

  경북 11명, 경남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 발생장소는 26개소이며,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접촉자 조사가 진행중이다.

  광복절 집회 관련해 2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전 확진자는 총 419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106명, 경기 9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 224명, 비수도권 195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중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34명이다.

  서울 도봉구 운동시설에서는 2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6명이 추가 확진돼 총 7명이다.

  현재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 시흥시 음악학원에서도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7명이 추가돼 총 18명으로 증가했다.

  경기 광명시 나눔누리터에서 2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경기 용인시 새빛교회에서는 21일 첫확진자 발생후 14명이 추가돼 총 15명

  으로 늘었다.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중 2명이 늘어 총 10명이 확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망자 및 위중증 확자 현황을 분석하고, 고위험군인 고령층 등에

  대해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324명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15명(97.2%)

  이며, 연령별 치명률은 80세 이상 20.48%, 70대 6.49%, 60대 1.39% 순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총 104명이다, 연령별로는 60대이상 86명(82.7%), 50대 13명(12.5%)

  40대 5명(4.8%)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65명(62.5%)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확진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60세이상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등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대본은 코로나19 치료제인 '램데시비르'를 현재까지 36개 병원 155명의 환자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300명대에서 200명대로 내려온지 3일째가 되었네요.

  오늘도 좀더 확진자수가 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주에 확실하게 확진자수가 줄어들면

  앞으로 통제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좋아질것 같네요.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려운 일들만 발생되는것 같아서 많이 지치지만 좀더 힘을내서 지켜

  나가다 보면 꼭 줄여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