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물건 판다고 나갔는데
하필 비가 오네요
4시 온다더니 15분 늦었구요.
와서는 한다는 말이 자기가 카드를 놓고 나왔답니다.
계좌이체 해주겠다네요
폰뱅킹하나해서 그렇게 하시라고 지금 바로 확인하겠다하니
집에가서 하겠다네요
그러면서 돈도 안주고 물건은 가지고 가겠다해서
그렇게는 거래 안한다고 그렇게 한적없다 얘기하니
사람 믿으라 이러는데
제가 첨보는 사람을 어떻게 믿나요.
그럼 담에 거래하시라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하필 비가 오고 비 쫄딱맞고 왔네요 ㅡㅡ
열받네요 부.들.부.들.
아 그리고 오다가 고양이 차에 치였나봐요....
죽은거 같은거 누가 옆에 그냥 밀쳐논거 같아요.
이거 혹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어디에 연락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게신가요?
시청 농축산과 전화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