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 거부로 사실상 파업을 예고했던 택배 근로자들이 정부와 업계가 내놓은
합의안을 받아들여, 분류작업 거부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노력과 분류작업 전면거부로 인한 국민 불편 등을 고려해 예정돼 있던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8/202009180184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다행히 택배대란은 없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