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와 바람이 심했던 날 은행들이 견디지 못하고 많이들 떨어진 거리
며칠동안은 동글동글한 것들이 가득하더니
엊그제부터는 사람들에 밟혀서 다 뭉개진 상태가 되면서
거리가 너무 지저분해지고 있는대.... 이건 당분간은 치워지지 않는 모양이군요 ㅎ
그나마 아직은 냄새가 심하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 ㅋ
반려견들 산책 시키러 나온 분들은 은행이 깔린 곳에서는 반려견을 안고 지나가는 경우도 더러 있군요 ㅎ
은행도 벌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빨리 떨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가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건가 싶어지는군요 ㅎ
여튼 빠져서 바라보기 좋은 시절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