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때에도 이렇게까지 한가했었나 싶을 정도로 밤거리가 한적해지고 있군요
쌀쌀해지는 밤공기 때문이가 싶은 것이 운동하는 사람들도 늦은밤으로는 확연하게 줄어들어서 ㅎ
그래서 한밤으로 공원을 지나가다보면 으슥한 느낌이 ㅋㅋㅋ
그 스산함에 발걸음은 더 빨라지고 ㅎ
벌써부터 가뿐 더운 숨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싶은 밤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을이 너무 빨리 깊어지는거 같아서 진짜 길고 혹독한 추위가 맞아떨어지는거 아닌가 벌써부터 두렵고 걱정이 ㅎ
으슥한 공원 가로등이라도 좀 빨리 제때 들어와야 하는데 가로등 반응은 그냥 이전 9월과 같은 반응인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