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안개처럼 뿌옇게 깔린 미세먼지, 인도,중국 하늘이 맑아지고 그동안
존재감도 없었던 먼 산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깔리면 퀘퀘하고 숨쉬기 힘들고 옷에도 들러붙고 지성 피부인 사람들은
끈적끈적 슬러시가 되버리고 콧구멍에는 시커먼 먼지가 축적됩니다
코로나가 대기오염 최악인 중국에서 발생한것도 환경오염에 대한 자연의 경고였을지도 모릅니다
인간들이 대기를 얼마나 오염시켜왔는지 코로나가 일깨워준것 같네요
코로나 대란이후 현재까지 미세먼지가 쏙 들어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