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와서 배부르니 졸렸는지 컴퓨터 앞에서 멍하니 있다가 정신 차리고 다나와 들어왔습니다.

글을 적는 지금도 영 정신 집중도 되지 않고 그러네요.

그냥 다 마무리하고 빨리 자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력을 보니 다음 주는 추석이 있으니 바쁘게 흘러가겠다 싶습니다.

월말이기도 하고 더 정신 차려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아무튼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아무 탈 없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