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0시기준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50명입니다.
지역발생은 4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20으로 어제보다 4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늘어 406명이 됩습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33명이
확진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3명, 부산 울산 강원 충북 각각1명이 발생됐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삼일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하면서 감소추세 인 것 같습니다.
전날보다 확진자수가 줄어든이유는 검사건수가 감소한 영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존의 집단감염사례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지하철역과 소모임
등의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도 잇따르고 있어 언제든 확진자수는 증가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다시 확사세가 늘어날 수 있어 방역당국은 9월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사외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처들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드는 시점에 추석연휴가 다가와 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방역지침과 거리두기 마스크쓰기등 철저히 지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