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경절 축하공연’ 때문이다. 9월 26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9월 30일 CCTV에서 방송하는 국경절 기념일 특별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제목은 ‘중국몽·조국송(中國夢·祖國頌)’이다. CMG가 공개한 출연진엔 중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스타들이 포함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나의 조국(我的祖國)’ ‘수호(守護)’ 등을 부른다. 대만 출신 배우 겸 가수인 장샤오한(張韶涵·38) 등과 함께다.

CMG는 오우양나나의 리허설과 인터뷰 장면도 공개했다.

중국 국경절은 10월 1일이다.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한 것을 기념한다. 이 행사에 대만 국적의 스타가 직접 참석해 축하 노래를 부르겠다는 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39832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본데 공산당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