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무리를 어떻게 했는지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정리
심적으로도 쫓기니 더 힘들었는지 몸 가누기 힘든 9월 마지막 날
그래서인지 평상시에도 기절각이지만 어젯밤은 더 기절각이었던지
오늘 새벽은 나른하면서도 몸이 가뿐한 것이
다른 기상과는 다른 느낌!! 단잠을 잔 듯한 느낌이랄까 ㅎ
몸은 몰라도 기분만은 상쾌해진 ㅋ
하지만 10월 시작이 추석 명절이다 보니
출근했다가 차례 지내러 갔다가 다시 일정 챙기느라
오전부터 정신이 없어서 첫 날부터 혼이 쏙 빠지는 듯 하군요 ㅎ
10월 분위기는 여유로운 듯 한대 혼자서 망아지가 된 느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