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국내 출장을 자주 돌아요.
업무특성상 그런데...
지역이 밑에다보니... 주변에 식당이 없어요.
감자탕집이나 순대국집이 전부..
그래서 퇴근하면 항상 피씨방을 가서 식사겸사겸사 게임은 덤으로 하네요.
한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고 피씨방 문 닫아서 식사를 할 곳이 없어서.. 이주동안 순대국밥만 먹은 걸 생각하면 또 ㅌ나와요.
요즘은 피씨방도 사이사이 거리두기 실천을 하고 있어서
그나마 좀 걱정은 덜하네요.
요즘 이 시국에 피씨방을 저녁먹으러 갑니다. ㅠㅠㅠㅠ
2020.10.13. 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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