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이라 작은 개미들이 있어서 약을 놓아서 없애긴 했는데 다른 벌레들이 수시로 들어오네요.
특히 오늘은 큰 바퀴벌레가 천장에 붙어 있어서 심장에 타격이 올정도로 놀랐네요.
결국 옆벽으로 유도해서 책으로 떄려 잡았는데 아파트에서 살때는 이렇게 큰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었어요.
역시 집나오니 고생이네요..
바퀴벌레 잡는데 약은 별로 안듣는다던데 뭐가 제일 좋을까요..
우선 어디로 들어오는지조차 모르겠네요 대부분 다 틀어 막았는데 손가락 두마디만한 바퀴가 어디로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