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4시40분쯤 잠을 깼는데 어디선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위집인가 해서 봤는데 아닌것 같고 밖에 나가서 확인해 보자니
쌀쌀해서 나가기 싫어 그냥 있었는데 40분정도 더 시끄럽게 떠드네요
다른집들은 다 자고 있을 시간인데 뭐하는 짓인지
아마도 집들이나 뭘 했는가 봐요.
그래도 그렇지 자기 혼자 사는 곳이 아닌데 공동 생활하면서 새벽 5시가 넘는
시간까지 떠들면 어쩌자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우리집에서도 들릴정도면 아마도 그집 주위에 집들은 엄청 시끄러웠을것 같은데
너무 이기적이네요.
물론 술이 들어가니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적당히 쳐 드셔야지 새벽까지
뭐하는 짓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새벽부터 살짝 열 받았네요.
지금은 조용한걸 보니 이제 자기 시작했나 보네요.
공동주택에서 같이 살면서 기본적인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날씨가 쌀쌀한것 같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