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 좀 할 때까지는 참 여유가 있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점심 먹고 나서 잠깐 누웠는데 그대로 잠이 들어서 저녁이 다 되고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낮잠으로 하루 그냥 훌쩍 다 지나갔네요.
덕분에 저녁 시간에 여유가 없이 다나와 둘러보고 있습니다.
잠을 줄여야 되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 건지 체력이 딸려서 그런 건지 아무튼 쉽지 않네요.
이제 다나와는 대충 다 둘러봤는데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서 그거나 좀 고치면서 하루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일요일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