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퍼질만큼 퍼져서 그런지 주말에는 계속 잠만 잡니다.

산책도 좀 하고 뭔가 쉬는듯한 느낌이 드는게 아니라 정말 죽은듯이 잠만자네요.

아침에 10시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먹고 또자고...

확실히 심각하게 퍼지긴 퍼졌습니다.

그래도 DPG에 다시 글을 쓴다는건 좀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죠? : )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저는 뭘 좀 먹으면서 기운을 차려봐야겠습니다.

요즘 해가 너무 짧아져서 하루가 참 짧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