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확진자들 나왔다는 안전문자 이제는 지겨워지네요. 300명이상 확진자들 나왔는데 여전히 집 근처 교회는 예배를 보는거 같고 뉴스를 보면 술집에 마스크 없이 술 마시는 모습 서울 행사에는 사람 끌겠다고 DJ불러서 춤추고 공무원들은 방역수칙 잘 지키라고 말만하고 관리 감독은 안하고 무분별하게 대규모적으로 행사 진행하는 곳들까지 문제인데 뉴스보니까 확진자가 급증한 전남대 병원 CCTV확인 결과 의료진 일부와 환자 보호자들이 마스크 제대로 쓰지 않고 병원내 이동하는게 찍혔다고 하네요. 대형병원에서 저정도로 방역수칙이 이루어지지 않다니 문제가 심각한거 같네요. 다음주에 제발 다시 200명 아래로 내려가면 좋을텐데 그리고 내려가더라도 거리두기 단계는 2단계정도로 유지해서 확진자 수 10명 아래로 내려가면 1단계로 내려가면 좋겠네요. 날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확진자들 많이 나오니 왠만하면 모임이나 외식 자제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