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08112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한 수험생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몰래 알아낸 뒤
응시 지원을 취소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결국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비밀 침해)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교직원 온라인 채용시스템에 수험생 B씨(20대)
아이디로 접속한 뒤 응시 접수를 취소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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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몰래 알아내서 취소할정도라니 ;;
정말 심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