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달력 얻기가 어렵다고 어제 다나와 자유게시판에서 보자마자 우체국 달력 나왔는지 검색해보니 이미 배포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우체국 통장 하나 들고 동네 우체국으로 가봤습니다.
가서 발열 체크하고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서 우체국 둘러보다 가져가라고 놓아둔 탁상 달력을 발견하고 기다리지 않고 하나 가져왔습니다.
달력 얻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다 떨어지기 전에 하나 받았으니 이제 됐다 싶습니다.
매년 우체국에서 탁상 달력을 얻을 수 있어서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