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음압 병상 부족이 심화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런데 그걸 어느정도 해결해줄 수 있는 잉동형 음압병동을 KAIST 연구진이 개발해서 현재 서울 노원구에 있는 원자력병원에서 시범운용중이라고 합니다.

병실 모듈 제작이나 이동도 매우 용이해서 짧은 시간내에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범운영 기간에 좀더 개선하고 보완해야할 사항들은 잘 반영해서 잘 상용화 시켰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