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뉴스 다 보고 왔더니 시간이 그만 훌쩍 지나가서 바쁘게 다나와 둘러봤습니다.
좀 여유롭게 마무리하고 금요일 밤을 즐겨보려 했는데 생각처럼 되진 않았네요.
이 글 적고 나서 조금 놀다가 자고 주말 즐겨야겠다 싶습니다.
저녁 먹고 일기 예보 보니 내일부터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네요.
그냥 추워지는 것도 아니고 눈도 온다고 하더군요.
겨우 녹았다 싶은데 또 눈이 내린다니 무척 아쉽다 싶습니다.
하늘이 하는 거 어쩔 길은 없고 그냥 적응하는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주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