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밖에서 피자, 보쌈, 케익을 구해왔습니다.
네...메뉴의 조합이 좀 거시기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피자는 따뜻할 때 먹어야 하니 다 먹었고
보쌈은 조금 덜어서 ...
케익은 커피 한 잔에 디저트로 먹었네요.
이제 남은 음식은 다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오늘의 인증샷은 피자는 열자마자 먹기 시작하고
보쌈은 열 손가락에 다 피자 기름과 양념.
케익은 촛불과 노래 조명하느라.
한 개도 찍을 여유가 없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