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로운 정부가 대북정책을 재검토한다 합니다
세계가 신냉전의 시대에 어느편에 서야 하나?하는 질문은
북한과 한국을 보면 결론이 난다 생각합니다
미국과 친해지면 부자가 되지만
중국과 친해봐야 평생 거지꼴로 피 빨리며 살일 밖엔 없습니다
북한도 이제는 중국과 가까워 봐야 잘 살수 없다는 걸
겨우 굶지나 않을수 있다는 걸 깨우쳐 가는 분위기라
미국에 대해 적대적 관계를 많이 자제하는 분위기 입니다
북한을 개방하면 미국도 북한도 서로 득이 되는 윈윈이 될 것 입니다
거기에 더해 북핵을 중국 견제용으로 쓸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에 미국의 재래식 국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방안이 될 것 입니다
중국에게 미국 핵은 두려움은 아닙니다
잃을것이 서로 많으니 못 쓸꺼라는 생각이 강하겠지요
그러나 북핵은 중국에게는 끔찍한 공포입니다
중국이 이민족에게 또 다시 먹힌다면
그것은 인도가 아니면 북한이 될 것 입니다
중국이 북한을 두려워 하는 것은 패한 전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한반도와 전쟁에서 물량으로 이겼지
전략으로 이긴 전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량을 커버할 핵이란 건 또 다른 공포일 겁니다
북한에 투자 할 돈은 일본에게 전쟁에 대한 배상을 하라고 하면 됩니다
부족한 것은 한국이 도와도 됩니다
미국 기업들에게는 하나의 활로가 열리게 되겠지요
북한과 미국의 화해는 서로에게 희망을 비추는 분위기가 되어 갑니다
북한만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
동북아에선 전쟁이 일어나기 쉽지 않아 집니다
거기에 남북한 육군이 합쳐진다면
전 중국 대륙을 먹고도 남습니다
몽골이 중국을 먹을 때 10만이면 충분 했습니다
북한이 전쟁할 맘이 없게 만들면 동북아에는
오랬동안 평화가 유지될 겁니다
그러하기에 먹고 입고 자는것만 문제 없게 만들고
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면 정말 그런일이 벌어 질수도 있겠지요
북한도 전쟁으로는 얻을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걸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강성인것은 의식주 문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북한이 친미국가로 바뀔만한 정책이
미국에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잘 되기만 한다면 더 이상 전쟁 걱정 없는 나라에서
살수가 있겠지요
우리도 후손들에게 할 말이 생기는 세대가 될 겁니다
두손 모아 기도할 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