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37&aid=0000257336

며칠전 고노다로는 취소를 언급했는데 바흐는 플랜B가 없다 합니다

스가가 안하고 고노다로가 왜 언급하나 했더니 둘 사이에 돈 문제가 있나 봅니다

먼저 취소하는자에게 귀책 사유가 있어 더 많은 손해를 봐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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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장에서는 IOC로 부터 몇푼이라도 받고 싶은 것이고

바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마무리 짓고 싶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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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말대로 강행한다는 것이 이미 불가능 해졌습니다

예선전은 1년이 넘게 걸리고 본선보다 더한 격전인 예선도 많습니다

흥행의 절반 이상이 에선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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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할 사람이나 있는지도 의문이고

하루라도 더 끌수록 일본의 손해는 커질 것이고

개최를 해도 손해가 커지지 흥행으로 나아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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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아베가 연기가 아닌 포기를 했어야 합니다

국가가 아닌 자신의 권력만을 생각한 아베의 매국 행위가

일본을 더 한 나락으로 몰고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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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개최포기를 하는 것이

일본에게는 가장 적은 손해를 끼칠것 같은데

스가도 독박 쓴다 생각하는지 개최포기를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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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권력을 잃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할 때인데

스가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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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가라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바보짓을 종결한다고 하고

개최포기 선언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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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와의 계약 내용을 공개하고

왜 더 손해를 보는지도 이야기하고

그래도 끌고 나가는 것보다 포기선언으로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도박을 하는 걸 멈추는 것이

덜 손해 보는 것이라 국민을 설득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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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지지율 바닥인 스가의 진실성이

아베와 차별화 되어 지지율 반등 될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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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일이 일어나길 바라진 않습니다

되도록 오래 끌어서 진이 빠질 때까지 고생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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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는 것도 아니고 돈 많은 나라가 금전적 손해만 보는 것이니

그로 인해 국민들이 벌을 주던 말던 그 나라 국민들 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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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는 정부를 투표권을 갖고도 벌을 못 주는 국민들은

정부로 부터 받는 핍박은 당연한 대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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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은 정부를 탓하지만

일본의 잘못된 권력을 단죄하지 못하는

투표권을 가진 국민들 탓이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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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흐에게 묻고는 싶어 집니다

예선도 못한 올림픽 어떻게 할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