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힘든 게 월요일인데 오늘은 그나마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월요일도 월요일이지만 자유게시판을 보니 1월이 금방 가는 것 같다는 글들이 꽤 있네요.
뭐든 지나고 나면 시간 훅 지나간 것 같긴 한데 작년 코로나19 이후 더 그렇게 된 듯 싶긴 합니다.
또한 아직 겨울이라 해가 짧은 것도 한 몫 할 듯 합니다.
어서 겨울이 끝나고 해가 길어져야 좋은데 아직은 멀었다 싶습니다.
시계를 보니 벌써 저녁 때가 지나가는 시간인데 식사 맛있게 하신 후 월요일 밤 편안하게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