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중에 한명이 맨날 교회가자고
나팔을 불던 인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교회이미지가
낙락으로떨어진이후
한번도 교회가자는말을 입 밖으로 안꺼내더군요
예전에는 만나면 교회가자고하고
문자로도 톡으로도 이번에 교회에서 뭐하는데
교회가자 그러고 나팔불어서
은근히 스트레스였는데...
늘 안간다고 확실하게 말해도
만나면 얘기하니 그러려니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생긴이후로는
교회에 교자도 안꺼내니 좋기는하네요
교회가자고했다가는 쌍욕먹을줄은 아는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