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느닷없이 콧물이 터지더니 종일 줄줄줄 ㅜㅜ
틀어막고 다니는 것도 어려울 정도라서
틀어막은 채 다니면서 한산한 공간이 생기기만 하면
바로 마스크를 벗고 콧물을 해결하기 바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덩달아 재채기도 심하게 나면서 눈물까지 찔끔찔끔 ㅜ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갑작스럽게 터진 비염은 아무래도 또 날이 급변하려는 것인지 ㅉ
서둘러 봄이 다가오려는 징조라면 좋겠구만 ㅎ
그럼 그나마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은 보람이라도 있겠구만 ㅎ
무튼 계절 내내 기온들이 너무 급격하게 롤러코스터를 타니
비염으로 고생도 끊이지를 않는군요ㅜㅜ 아 고달프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