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까 말까 하다가 주절주절 올려봅니다.
PC 관련 부품 택배 물품을 2층까지 던져놓고 가셨네요.
도착 예정 문자가 오긴 했습니다.
그래고 비대면이긴 하지만 주택이다보니 항상 전화를 해주시거나 벨을 눌러주셨어요. 택배건 배달이건 계속 그래왔어요.
근데 사람이 바뀐건지, 일이 바쁘신건지, 귀찮으셨던건지...
안에 뽁뽁이 잘 되어있었고 상자 포장이 더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무게면 던질 생각은 안하는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