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막말녀의 악행으로 시작되었다
그걸 세상에 제보한 것 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막말녀가 제보자를 찾아 사과를 하며 덮어졌다
이것이 평범해 보이지 않는 것은 막말과 제보가 아니라
사과를 받고 너그러운 척 대충 덮으려는 제보자에게 있다
범죄의 향기가 짙게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의 처리가 위험해 보이는 것은
협박하고 갈취해서는 유야무야 덮어 버리는
만연할수 있는 범죄의 패턴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막말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봐야 한다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고 자란 가정에서는 나올수 없는 인격이다
당연히 애비가 나서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고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그래야 범죄 예방 효과를 볼수가 있다
자식 잘못 키운 부모가 당연히 치러야 할 대가다
그런데 제보자가 사과를 받았다고 슬그머니 덮으려 한다
여기서부터 범죄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갈취를 목적으로 한 협박범죄의 전형이기 때문이다
이걸 선의로 해석하면 이러한 범죄는 만연하게 된다
가장 쉽게 저질러 질수 있는 범죄를 학습 시킨 결과를 만든다
범죄가 법을 희롱하게 만드는 모양세가 된다
변호사들이 가장 신나할 돈 덩어리 사건이 된다
이 사건의 끝은 그녀의 아버지가 사회에 사죄를 하는 걸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그래야 두번 다시 이러한 일이 일어 나질 않는다
좋은 사람인척 도량이 넓은척 넘어 가려는 것은
이러한 범죄가 사회에 만연하게 만들 것이고
협박범들의 밥줄로 자라게 될 것이다
범죄의 사슬을 끊고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라도
코레일의 기소로 끝나면 안되고 그녀의 아버지를 대중앞에 세워야 한다
그것이 정의 구현이다
그리고 대충 덮으려는 자들이 진짜 범죄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