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평소 안 하던 청소를 좀 했습니다.
대청소까지는 아니고 그냥 간단히 청소하고 쓰레기 버릴 거 내다 놓고 그리고 샤워하고 하니 하루 다 지나갔네요.
아직도 청소하고 치울 것들이 많긴 하지만 한번에 다 하는 건 역시 엄두가 나지 않으니 다음에 해야겠습니다.
이제 밥을 뭘로 먹을까 생각하는 찰나 때마침 어머니께서 밥 먹으러 오라고 하시네요.
저녁 메뉴 생각할 필요가 없어져서 좋네요.
냉큼 가서 먹고 와야겠습니다.
일요일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