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 몸이 시원찮아서 결국 동료와 일정을 바꾸고는 감기약 사들고 일찍 귀가
울아내 드라마에 빠져서는 저녁은 먹고 들어오는거지 합니다 ㅋ
평소보다 일찍 들어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밤중이건만 ㅋㅋ
목구멍까지 차오른 한마디 꿀꺽 삼키고는.. 또 도깨비야 했더니
빈센트랍니다...무슨 예술드라마인가 하고 생각했더랬는데
돌아다니면서 보니 빈센조랍니다 ㅋ 무슨 드라마 제목이 ㅎ
무튼 후다닥 씻고는 감기약 마시고 바로 기절
그런대 아 평소보다 오늘 아침은 더 늦게 일어나버린 ㅜㅜ
바꾼 일정때문에 더 빨리 나섰어야 하는지라
사무실 들어가는 것은 패쑤하고 바로 첫 일정으로 ㅎ
그랬더만 몸이 안좋아서 출근을 안하나 싶었는지 연이은 톡이 ㅋ
결국 아침 일정으로 땀 제대로 흘려버리면서 시작한 하루 ㅎ
조금 더 일찍 잠자리에 들었을 뿐인대 제대로 잠에 취해버렸던 모냥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