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지나오게 되는 '경성꽈배기'라는 체인점에서 꽈배기, 고로케, 치즈볼, 찹쌀도넛을 사 왔습니다. 시장에 가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비도 오고 해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종이 봉지에 담아왔는데 기름이 많이 묻어 있어서 키친타올에 한 번 더 감싸서 기름기를 뺀 다음 먹어습니다.
어제와 오늘 너무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네요.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제 비가 그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며 좀처럼 쉽게 멈출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