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카톡사업의 전체서비스 등이 불통이라니..
영화속 IT 세계관은 한국에서는 판타지였다 봅니다.
정보통신기술쪽 사업에는 거의 무지인 일반인인데
드라마나 영화속에서는 중요 서버 및 데이터센터는 2중 3중 백업장치로 분산시켜놓고
한쪽이 문제가 생겨도 곧바로 복구되는 것으로 묘사하던데
또한 테러범들은 이런 시설을 파괴하거나 해킹하기위해서
팀을 여러팀으로 짜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겨우 건물하나 화재 났다고 이난리면 ㄷㄷ
혹시 기술진의 요구도 묵살한 윗선들의 무지?
이른바 경영쪽의 심각한 문제? ㅋㅋ
3시쯤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아직도 복구를 못하고 있는거 보니 한심할 따름ㄷ